“Dan ketahuilah bahawa harta benda kamu dan anak-anak kamu itu hanyalah menjadi ujian dan sesungguhnya di sisi Allah jualah pahala yang besar.” - Surah Al-Anfaal, ayat 28

Thursday, May 24, 2007

나무나 와...


집 앞에 키 큰 나무 그루가 있습니다.


잘 자랍니다. 나보다 더 잘 자랍니다.


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다가 봄이 되면 쑥 자라 있습니다.


나는 날마다 요란스럽게 자라는 것 같은데,


조용한 나무는 천천히 잘 자랍니다.


그렇다고 부럽지는 않습니다.


나무는 나무로, 나는 사람으로 이렇게 자라면 됩니다.


바람 한점 없는 아침, 서로 바랍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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